의약학 분야 연구 최신 트렌드는 '바이오마커·유방암'
- 김진구
- 2019-06-03 1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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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구재단, 최근 3년간 '기초연구분야 제안서'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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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의료·약학 분야 기초연구의 트렌드가 바이오마커와 종양 분야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의약학 분야에서 한국연구재단에 신청된 과제는 총 1만5066건이었다. 2015년 4888건, 2016년 4249건, 2017년 5929건 등이다.
이 가운데 선정된 과제는 2015년 1102건, 2016년 1311건, 2017년 2494건으로 총 4907건에 달했다. 선정률은 32.6% 수준이었다.
선정된 키워드를 보면, 유방암·대장암·폐암·종양 등 암과 관련한 키워드가 눈에 띈다. 또, 노화·비만·염증 등 각종 질병과 관련한 키워드와 뇌졸중·뇌종양·치매 등 뇌와 관련한 키워드도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빅데이터, 머신러닝, 예측모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청과제를 기준으로 2017년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바이오마커'였다.
이어 동물모델, 암, 염증, 유방암, 유전자, 마이크로RNA, 뇌, 줄기세포, 종양의 순이었다. 선정과제를 기준으로도 순위는 비슷했다.
2015년 대비 2017년 급부상한 키워드는 신청과제를 기준으로 '유방암'이이었다. 이어 빅데이터, 동물모델, 뇌, 염증 순이었다.
선정 과제 기준으로는 '동물모델'이 급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빅데이터, 종양, 대장암이 뒤를 이었다.
응용의학 분야에선 바이오마커, 동물모델, 빅데이터, 비만, 마이크로RNA 등이 눈에 띄었다.
약학 분야의 경우 천연물, 약물전달시스템, 대사체학, 생리활성, 유방암, 종양, 암, 신약개발, 나노입자 등의 키워드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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