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창업주 차녀 조예림씨 사내이사 선임
- 이석준
- 2019-07-23 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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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녀 조혜림 이사 개인사유로 지난달 퇴사
- 윤홍주 이사(CFO)도 사내이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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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창업주 조경일 명예회장 차녀 조예림씨(40)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조예림 이사는 현재 글로벌사업팀에서 하나제약 수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자금관리를 담당하던 조경일 회장 장녀이자 조예림 이사 쌍둥이 언니 조혜림 이사(40)는 지난달 개인사유로 퇴사했다.
창업주 쌍둥이 딸 2명 중 한명은 등기임원에서 내려오고 한명은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되는 모습이다.
조예림 이사는 언니 조혜림 이사와 같은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를 졸업하고 2002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마케팅부, 2006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개발부, 2018년 4월부터는 글로벌사업팀에서 근무 중이다.
하나제약은 현재 이윤하 대표이사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조혜림 이사 하나제약 지분율은 회사 퇴사 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올 3월말 기준 조혜림 이사는 10.98%를 보유 중이다. 조동훈 부사장(39)과 조예림 이사는 각각 25.23%, 11.4%다. 조경일 회장 자녀 셋의 합산 지분율은 47.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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