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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난청 방치하면 치매로 이어져...예방 중요"

  • 정혜진
  • 2019-09-17 12:04:20
  • 21일 '알츠하이머의날' 맞아 귀 건강 강조

[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태전그룹이 치매와 귀건강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이명 치료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태전그룹은 오는 21일 WHO가 정한 '알츠하이머의 날'(World Alzheimer’s Day)을 맞아 이같이 밝혔다.

태전그룹에 따르면 이명 환자의 약 90%는 난청을 동반하는데, 난청이 지속되면 뇌의 활동이 점점 줄어들면서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알츠하이머 환자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고, 난청과 이명이 치매와 상관성을 보이는 만큼 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태전그룹 측은 "귓속에 있는 달팽이관은 수많은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이명이 올 수 있다"며 "난청과 이명은 보청기와 같은 의료기기로 조절이 가능하고 이명의 경우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통해서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전그룹 AOK의 '실비도'는 이명증을 완화한다. 실비도에 든 니코틴산아미드, 파파베린염산염은 귀 주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리보플라빈, 티아민염산염 등의 비타민 B군은 스트레스를 완화해 이명 증상을 개선한다"고 소개했다.

또 "치매는 한 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이명처럼 치매와 연관을 보이는 질환은 개선해 치매를 예방하거나 지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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