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전홍열 사장 신규 대표이사 선임
- 천승현
- 2020-01-02 16:23: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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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홍 사장과 각자 대표체제...조호연 회장, 등기이사·이사회 의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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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전홍열 사장(55)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조호연 대표 사임과 전홍렬 신규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전 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미약품과 일양약품 연구팀을 거쳐 2000년부터 씨티씨바이오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합성의약품 개발 사업을 주도했다.
씨티씨바이오는 합성의약품 영역에서 개량신약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야뇨증치료제 등을 물없이 녹여먹는 필름형태로 개발했는데 전 사장이 연구와 개발을 총괄 지휘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15년 스위스 제약사 페링과 맺은 필름형 야뇨증치료제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기도 했다.
씨티씨바이오는 필름형 의약품 이외에도 다양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다. 2013년 세계 두 번째 조루증치료제 '컨덴시아'를 개발했고 2016년에는 기존 제품보다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대장세정제(대장내시경하제) '세이프렙액'을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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