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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약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출사표'

  • 강신국
  • 2020-03-10 22:46:32
  • "실천과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정책 구현 하고 파"
  • 서초구약사회장 역임...서초구의원으로 공공심야약국 조례안 제정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2, 이화여대)이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최 전 회장은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라는 전문 직능인으로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혜택을 누리도록 '실천과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건복지 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올바른 정책은 다수를 이롭게 하고, 소수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서초구의원,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서초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등 회무경력도 화려하다.

특히 서초구의원 재직 시절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으로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과 '서울시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서울시 최초로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최 전 회장에 이어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도 같은 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미래한국당은 10~15일 공천심사를 거쳐, 16일 비례대표 공천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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