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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바이엘 전무, 태국법인 총괄 대표 선임

  • 최근 내부 공지…제약사업부문 CDH 겸 총괄 디렉터
  • 코로나19 여파로 공식 취임 일정 등 조율

이진아 총괄
[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이진아 바이엘 심혈관질환사업부 총괄이 태국법인 대표로 영전한다.

바이엘코리아는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이진아 총괄을 태국법인 제약사업부문의 CDH(Country Division Head)겸 총괄 메니징 디렉터 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해 정확한 출국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덕성여대 약대 출신인 이진아 총괄은 지난 1994년 한국로슈 입사후 2006년 머크세로노를 거쳐 2013년 바이엘에 심혈관질환사업부 총괄로 합류했다. 2018년에는 독일 본사 마케팅부서로 파견, 경력을 쌓고 지난해 2월 한국법인으로 복귀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잉그리드 드렉셀 전 대표의 터키법인 발령으로, 한국법인의 제약사업부문 임시대표를 맡기도 했다. 한국법인은 이후 지난해 12월 프레다 린(Freda Ta-Ling Lin)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편 바이엘은 헬스케어 부문인 전문의약품사업부, 컨슈머헬스사업부와 농업부문인 크롭사이언스사업부로 구성된다.

이진아 총괄은 바이엘 합류 이후 심혈관질환사업부를 이끌면서 신규경구용항응고제(NOAC, New Oral Anti-Coagulant) '자렐토(리바록사반)'의 성장을 견인한 주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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