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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세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사장 승진

  • 이석준
  • 2020-04-06 08:53:46
  • 지난해 대표이사 선임 후 사장 승진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 사장.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오너 3세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46)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유제약은 이같은 2020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대표이사에 선임된 유원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원상 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故) 유특한 회장 장손이자 2대 유승필 회장 장남이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근무에서 근무했다.

유 사장은 2008년 유유제약에 상무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2014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는 대표에 임명됐다. 멍 연고 '베노플러스'에 빅데이터를 입혀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글로벌제약사 노바티스 근무 경력도 있다.

유유제약 최대주주는 창업주 2세 유승필 회장(유원상 대표 아버지)이다. 지분율은 현재 기준 12.56%(80만주)다. 2대 주주는 11.32%(72만1110주)의 유원상 사장이다. 조만간 유 사장이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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