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계류중인 '키트루다', 이번엔 급여 확대될까
- 어윤호
- 2020-04-23 15:46:13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폐암 1차요법 재논의…트레이드 오프 절충안 관건
- 다시 잡힌 암질심 상정 예정…MSD, 경평 자료 제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두차례 연기 이후 오는 29일 열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상정이 예정돼 있다.
MSD는 급여 확대 신청임에도 불구하고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1차요법(단독 및 병용)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진행, 데이터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제 급여 확대의 경우 재정영향은 평가하지만 별도의 경평 자료를 요구하진 않는다.
키트루다는 2017년 3월 비소세포폐암 1차 단독요법으로 국내 승인. 한국MSD는 같은해 9월 1차 단독요법에 대한 급여 신청을 접수하고,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부와 논의를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19년 9월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2019년 10월, 한국MSD는 ▲비소세포폐암 1차 단독 및 병용요법(KEYNOTE-024, KEYNOTE-189, KEYNOTE-407), ▲방광암 2차 이상 단독요법, ▲ 불응성 이거나 3차 이상의 치료 이후 재발한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단독요법, 총 5개 적응증으로 키트루다의 급여 확대를 다시 신청했다.
그간 MSD와 정부의 협상 결렬은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 한해서만 급여를 인정하는 조건과 함께 제시된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특허만료의약품의 약가인하를 통해 신약 가치에 보전하자는 정책방향)' 카드가 주요 이슈로 작용했다.
오랜기간 기다렸던 만큼 MSD의 간절함도 전해진다. 암질심 상정에 앞서 MSD는 급여 확대를 위해 기존에서 발전된 수용 의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부와 키트루다의 급여확대 건을 논의하며 서로 입장 차를 조금씩 좁혀왔고 또 그 과정에서 서로에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고 생각한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급여확대가 꼭 이뤄질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은 모든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차치료에서 키트루다와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 투여를 높은 권고 등급인 'Category1' 중에서도 선호요법(Preferred)으로 우선 권고했다. 또한 PD-L1 발현율 50% 이상에서의 환자에서는 단독투여 역시 선호요법으로 권고됐다.
관련기사
-
코로나19로 두번 연기된 암질심, 29일 다시 열린다
2020-04-17 06:17
-
암질환심의위 또 연기…항암제 급여확대 지지부진
2020-04-08 06:22
-
키트루다·타그리소 '쑥'...차세대항암제, 시장 흔들다
2020-02-25 06:2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4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5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6복지부-공정위, 창고형약국 영업제한법 난색..."과잉 규제"
- 7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8AAP 대표품목 '타이레놀', 5월부터 10%대 공급가 인상
- 9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 10복지부, 편의점약 규제 완화 찬성…"20개 제한 유연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