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두 전 데일리팜 대표, 올해 최고의 저술가상 수상
- 정흥준
- 2020-04-23 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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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대표가 저술한 ‘부의 열쇠’는 인문·자연·종교 등을 아우르는 시선으로 인간의 생명과 질서를 풀어낸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 대표는 책의 주요 내용을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과정에서 3년째 강의를 진행해오기도 했다.
김광용 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특별상을 수상하는 세분은 미래융합교육원이 추구하는 가치를 구현하는 융합지식의 체계를 정립하고 예술을 통해 실현하는데 앞장선 공로가 있다"며 "본원의 설립 취지에 걸맞은 기여를 한 것은 물론 미래 인류의 대세가 될 융합지식의 대중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생명의 질서와 자연의 신비는 극과 극의 대칭이 상호 보완적인 상보성과 상관성을 갖는 역할로 조화와 상생을 하는데, 그것을 통해 모든 만물은 존재의 이유를 갖는다"며 "따라서 갈등과 대립을 나쁜 측면만 볼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에서 아우르고자 하는 범 사회적 노력이 병행될 때 국민이 잘 살고 국가가 부강해 지는 선순환의 나선형 변증논리가 실현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수상한 한 대표는 캔들아트라는 독창적 예술활동을 통해 융합예술의 발전 및 캔들아트의 한류화에 앞장 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관장은 서양화가지만 동양화와 서양화의 융합을 지향하는 예술세계를 새롭게 개척해 이베이 경매 인기작가로 오르는 등 동서양 융합예술의 발전과 대중적인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명의 수상자들은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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