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공적마스크 공급, 약국·약사 위상 재정립"
- 강신국
- 2020-06-27 0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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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마스크 반품 금지 필수"...상급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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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5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초도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회원 모두가 감염병의 전방에 나서 공적마스크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약사와 약국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국민의 소중한 이웃은 약국이라는 점을 각인시켰다고 공감했다.
김은진 회장은 "우리는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에서 4개월 동안 국가재난에 준한 감염병의 중심에서,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약사의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적마스크를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감염병 환경에서의 약국과 약사의 역할을 깊히 고민하고 생존을 위한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박선영 부의장은 정부의 공적마스크 공급이 끝나는 하반기 의약품 안전교육 등을 비대면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교에 상영하는 부분을 검토해달라며 아울러 연수교육비 잉여금 등이 발생할 경우 학술지 등을 편찬하는 사업도 논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일혁 감사도 약국 환불사기 등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약사회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올해 상반기 미집행 사업비와 잉여 예산을 하반기에 대회원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올해 사업계획(안)중 대면사업이 거의 중단 됨에 따라 연수교육 등은 온라인으로 변경하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등은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단비약국 조윤영 약사를 문촌반 반장으로 지명하고 이사로 보임했다. 또한 2020년도 상반기 사업 경과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를 이의없이 승인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김계성 이사는 "공적마스크 취급이 중단되고 일반 마스크가 유통되면서 공적마스크보다 저렴한 제품들이 출시될 경우 기존구매 공적 마스크의 반품 발생할 수 있다"면서 "대한약사회는 정부와 빠른 협의를 통해 정부에서 공적마스크 반품 금지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유도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이사는 또한 "공적 마스크 반품금지 포스터 제공 등으로 7월 11일 이후 약국에서 공적마스크로 또다시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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