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ESG 기반 품질 강화…"투명·신속성 제고"
- 노병철
- 2025-05-14 08:19: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전예방 중심 3단계 품질관리시스템으로 품질 향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최근 글로벌 공급망에서 품질 신뢰와 소비자 안전이 중요한 ESG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알피바이오가 내부 품질 데이터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나섰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체계 구축과 고객 신뢰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
알피바이오의 ‘2024년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사업부 데이터’에 따르면, 원료 및 자재의 연평균 불량률 1.13%에서 완제품의 연평균 불량률 0.07%를 기록해 전 공정에서 품질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피바이오의 품질관리 시스템은 ‘3단계 사전예방형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1단계 원료 검사는 ▶성상, 중금속, 잔류 용매 등 주요 위해 요소를 전수 확인하며, 2단계 제조 공정 검사는 ▶X-ray, 금속검출기, 자석봉 등 다중 감지 장비를 활용해 이물 혼입 방지한다. 3단계 완제품 검사는 ▶성분 함량, 붕해도, 외관 정밀 평가를 실시한다.
알피바이오 측은 “식품안전은 ESG 실천의 출발점이자, 제조사의 윤리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라며 “특히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식품안전 데이터의 정량화는 고객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명확한 ESG 성과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주요 식품 제조사들도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식품안전 시스템 고도화와 리스크 관리의 투명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네슬레(Nestlé)는 ‘Food Safety’, ‘Zero Defects’ 품질 정책을 기반으로 식품안전 실적을 ESG 보고서에 정량 지표로 공개하고 있으며, 다논(Danone)은 FSSC22000을 전사 표준으로 도입해 공급망 파트너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알피바이오는 올해1월 국제 식품 안전 규격인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 가능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알피바이오 측은“품질 클레임에 대해서도 빠르게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프로세스를 적용 중이며, 투명한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 신뢰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알피바이오 측은 “이번 데이터 공개를 통해 고객사 및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준의 품질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8[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9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