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리뷰]커피·밤샘·야식…요즘 속쓰림엔 겔포스엠
- 정새임
- 2020-11-10 0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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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텔링…30대 직장인 타깃
- 보다 강력해진 속쓰림에 겔포스엠이라는 효능효과 전달 충실
- 리드미컬한 광고문구·디테일한 CG로 '깨알' 재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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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새로 선보인 제산제 '겔포스엠' TV CF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속 쓰린 상황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타깃층인 젊은 직장인에게 겔포스엠의 효능을 각인시킨다.
겔포스엠 신규 CF는 밤샘과 다량의 커피, 야식이 일상인 직장인의 모습을 리드미컬한 광고 문구로 재치있게 표현한다. 집과 사무실 등 일상을 배경으로 속쓰림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셀럽이 아닌 일반인 모델 전략을 택함으로써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끌어올렸다.
또 단순히 상황만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커피가 물이고, 밤샘이 삶이고, 야식이 낙이고, 내 속은 쓰리고'라는 문구로 글자 수를 맞춰 운율감을 강조했다.

이렇듯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로 속쓰림의 강도는 높아지고, 여기서 겔포스엠이 등장하며 '요즘 속쓰림'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겔포스엠의 콜로이드성 겔이 화면을 덮는 듯한 효과를 주며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CG)을 통한 겔포스엠 '3중 복합 솔루션(위산 중화-위벽 보호-위통 치유)'에 따른 효능효과 전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겔포스엠의 콜로이드성 겔이 위에서 활성화되면서 위를 감싸며 보호하는 듯한 역동적인 CG는 '한국인의 위장약'이라는 이미지를 설득력있게 전달한다.
여기에 30대 젊은층으로 타깃층을 확장한 데 따라 깔끔한 젊은 남성 성우와 모델을 섭외한 점도 눈에 띈다.
마지막엔 제산제 판매 1위라는 점을 부각하며 대표 위장약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제품담당자에게 묻는, '그것이 알고 싶다'

=현재 겔포스 주구매층은 50대이상의 연령대가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를 30대연령층으로 낮추고자 하는 전략적 방향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산제 복용자의 특성인 처음 복용한 제품을 연령이 높아져도 복용한다는 인사이트에 기인해 요즘 속쓰림(30대 속쓰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겔포스엠의 명확한 구매명분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운율감을 살린 재치있는 광고문구가 눈에 띕니다. 문구를 정할 때 고려했던 점이 있다면요?
=30대의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물처럼 마시는 커피, 밤샘 드라마 정주행, 맵고 짜고 기름진 야식 등 여러 원인이 중첩되며 강력해진 요즘의 속쓰림을 통해 타깃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여기에는 3중 복합 솔루션을 가진 겔포스엠이 해결해줄 수 있다는 논리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CF가 송출되는 기간과 매체는 어떻게 되나요?
=금번 캠페인은 10월부터 2021년 초까지 온에어 될 예정이며, 케이블TV 및 종편채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광고가 노출됩니다.
-이번 CF 촬영 과정에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요.
=CF 촬영시점이 9월 초로 예정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신규확진자수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촬영이 가능할 지에 대해서 고민했었습니다. 물론 촬영 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향후 겔포스엠 CF 제작 방향성과 마케팅 계획이 있으신지요?
=겔포스엠 소비자 캠페인 전개와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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