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임상1·2상 신청
- 김진구
- 2020-12-14 10:03: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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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와 기전 같은 유전자재조합 방식
- "유코박19, 내년 상반기 임상 마무리 목표…안전성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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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박-19'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중 일부를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직접 만든 항원에 면역증강제를 조합한 백신이다.
기전으로만 보면 글로벌에선 노바백스와 GSK·사노피, 국내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백신과 유사한 원리로 분류된다.
유바이로직스는 "냉장보관이 가능한 액상 주사제 형태로 일반 바이오의약품의 유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은 1상과 2상을 결합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계획됐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1·2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하반기에 임상 3상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코박-19는 면역에 필요한 소량의 정확한 항원을 인체에 직접 전달해 빠른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안정적 방식"이라며 "유사한 형태의 기존백신에서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돼 있어서 임상 1·2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내년 중반부터 기존 동물세포 배양시설을 증설하고, 면역증강제 제조시설을 확대해 연간 수억 도즈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라며 "글로벌 공급협력 참여 및 미국 임상2상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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