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디앙 특허 회피 6개사 추가…총 51곳 조기발매 가능
- 김진구
- 2021-01-07 14:25:02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특허심판원, 한국콜마·콜마파마 등에 '청구성립' 심결
- 2025년 3월 물질특허 만료 후 제네릭 쏟아질 전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5일 한국콜마와 콜마파마가 베링거인겔하임을 상대로 제기한 자디앙 결정형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청구성립' 심결을 냈다.
이어 6일에는 건일제약·펜믹스·지엘파마·경보제약이 청구한 심판에서도 동일하게 제네릭사의 손을 들어줬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심판은 2건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한국바이오켐제약의 경우도 같은 결정형특허에 대한 심판이라는 점에서, 제네릭사의 승리로 끝날 것이란 예상이다.
두 곳까지 제네릭사가 승리를 가져온다면, 자디앙 특허 허들을 넘어선 제약사는 총 53곳이 된다.
이 특허는 2019년 5월 종근당이 처음으로 회피하는 데 성공한 이후로 다른 제네릭사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대부분 제네릭사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특허는 2026년 12월 만료된다. 특허회피에 성공한 제네릭사들은 2025년 3월 물질특허 만료 이후로 후발의약품을 출시할 수 있다. 앞으로 4년여 후면 최대 50여개 제네릭이 동시에 출격하는 모습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포시가 이어 자디앙도 후발약 허가신청…출시까지 5년
2020-08-25 06:10:42
-
국내제약 32곳 '자디앙' 특허극복...총 44곳 경쟁 예고
2020-06-05 11:47:01
-
홀로 자디앙 특허 깬 '종근당', 후발의약품 개발 속도
2020-01-16 06:00:4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4천여 품목, 1월 무더기 인하…품목·인하율 아직도 '깜깜이'
- 2이 대통령 "탈모약·비만약 건보급여 가능성 검토하라"
- 3'키트루다' 약가협상 마무리...내달 적응증 급여 확대
- 4신신 물파스, 내년 2월 공급가격 13% 인상
- 5이 대통령 "건보공단 특사경 40명, 비서실이 챙겨 지정하라"
- 6식약처 30명·평가원 177명 신규 허가·심사인력 투입
- 7의협, 관리급여 신설 강력 반발..."적정 진료권 침해"
- 8지씨지놈, 상장 6개월...주주들 투자회수에 오버행 부담↑
- 9한올바이오 '아이메로프루바트' 개발 탄력…아시아 임상 확대
- 10"플랫폼 도매겸영 혁신 아냐" 피켓 든 보건의료시민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