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흡입형 코로나약 5월 임상 2상 신청"
- 이석준
- 2021-03-23 1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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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I030, 동물시험서 미처치군 대비 90% 바이러스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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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5월 식약처에 2상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은 임상 2상 신청 과정에서 식약처가 보완사항으로 제시한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 효력시험 자료제출'에 따른 것이다. 고려대학교 생물안전센터에서 진행됐다.
시험은 햄스터 대상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발한 뒤 군별로 '미처치', '아포모테롤 단독', '부데소니드 단독', '아포모테롤과 부데소니드 복합'으로 구분해 바이러스 역가를 비교했다.
그 결과 아포모테롤과 부데소니드 복합처치군이 미처치 군보다 바이러스 증식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약 90% 억제했다.
회사 관계자는 "UI030 주성분인 부데소니드가 코로나19 증상 개선제 가능성을 확인했다. 동물시험과 개량신약 임상 1상 결과를 5월 식약처에 제출해 2상 IND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실시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GH 및 GR' 유형의 항바이러스 효력 시험에 이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영국 및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시험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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