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공의료 강화 방안 모색
- 이혜경
- 2021-06-22 16:02: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번 행사는 공공의료 확충 및 강화방안 모색을 위해 원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최초의 연합세미나로, 각 기관장의 개회사 및 축사에 이어, 김용익 이사장의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과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김용익 이사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공공병원 현황과 역사적 기원, 공공의료의 중요성, 공공병원의 미래와 지원전략을 제시했다.
김선민 원장은 축사를 통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이 ‘합리적 공급자’로서 양질의 적정진료와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전체 보건의료가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희영 회장은 "공공의료는 그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의료를 보장하며 위험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으로, 이러한 공공의료의 역할을 국민들이 체감하기 위해 국가는 보건의료체계를 확충하고 예산지원 등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감신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가 원주혁신도시에 모인 의료관련 공공기관이 서로 힘을 모아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 나갈 지혜와 영감을 얻어, 혁신과 공공성 확충이라는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공공의료의 뉴노멀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험자병원, 적십자병원, 보훈병원과 같은 공공병원의 운영과 의료질 평가를 수행해 온 각 기관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