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 출하승인 6개월만에 4000만도즈 돌파
- 이탁순
- 2021-08-23 15: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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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자로 총 4126만3000도즈…국민 절반 1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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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국화이자의 '코미나티주(토지나메란)' 160만도즈(80만여명분)를 출하승인했다. 이에따라 출하승인 누적물량은 4126만3000도즈로 지난 2월 17일 코로나19백신이 첫 출하승인된지 6개월만에 4000만도즈를 돌파했다.
국가출하승인은 식약처가 마지막으로 품질 검사를 통해 적합한 품목만 시판을 허용하는 제도다. 정식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만 해당돼 코백스퍼실리티 또는 타국으로부터 공여받는 백신은 출하승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엔 50대 미만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mRNA 백신 종류 중 하나인 화이자 백신의 출하승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7월말부터 100만도즈 이상 공급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22일 0시 기준 1차 접종 인원은 2586만6970명이며, 접종 완료자는 1156만2518명이다. 총 인구 대비 1차 접종은 50.4%, 접종 완료자는 22.5%이다.
1차 접종자 가운데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가 1083만 6390명, 화이자 접종자는 1162만 319명, 모더나 228만 477명, 얀센 112만9784명으로 집계됐다.
얀센 백신의 경우 국가출하승인 물량은 지난 6월 25일 10만1000도즈에 불과하지만,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닌 미국의 공여로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접종을 완료한 것이다.
최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더나 백신은 지금까지 총 245만4000도즈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AZ,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종의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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