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품귀에 가격편차도 여전...타이레놀ER 1.5배 차
- 강신국
- 2022-01-02 21:30: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데일리팜, 1월 인천-강화지역 약국 일반약 판매가 조사
- 탁센도 1.5배 차...게보린·펜잘큐정은 가격 안정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이 1월 기준 인천-강화 지역약국 27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5배의 가격차이를 기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126원이었다.
탁센연질캡슐(10캡슐)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약국간 1.5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950원대로 3000원에 근접했다.
반면 게보린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3000원으로 500원의 가격편차를 보였다. 펜잘큐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500원으로 약국별 가격이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도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9000원이었고 평균 3만 2000원대에 판매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 2000원으로 1.66배의 차이가가 났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5만원, 최저가 5만 원으로 가격편차가 0원이었다.
까스활명수큐액, 베나치오에프 등도 약국별 가격차가 없었다.
한편 인천-강원 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타이레놀ER·후시딘연고 약국간 가격편차 1.5배
2021-12-01 06:00:38
-
'타이레놀ER' 약국별 가격차 1.5배...수급 불균형 원인
2021-11-01 06:00:34
-
게보린·닥터베아제 가격차 1.4배...타이레놀 판매가 안정세
2021-10-01 06:00:3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5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