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자판기서 상비약 팔도록" 규제샌드박스 두드려
- 정흥준
- 2022-04-26 16:32: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자판기 업체들, 산자부에 안건 신청
- 약사회·복지부 우려 입장...안건 상정은 불투명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산업통상자원부는 접수 안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규제특례심의위 안건으로 상정될 지는 미지수다.
약사사회는 편의점 상비약 관리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기 때문에 만약 상정될 경우 반발이 예상된다.
27일 산자부와 무인자판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규제샌드박스로 상비약 자판기 관련 안건 신청이 이뤄졌다. 또 아직 접수를 하지 않은 업체들도 신청을 준비 중이다.
자판기 업체 관계자는 “우리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상비약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곧 신청을 할 것이다. 이미 상비약 제품 인식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미 산자부로 접수된 건은 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내부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 약사회와 복지부는 우려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안건 상정 여부는 불투명하다.
확인 결과 산자부 규제특례심의위는 이번 주 서면심의를 통해 실증특례 7건, 임시허가 2건을 의결하는데 이중엔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산자부 관계자는 “상비약 자판기는 이번 주 서면심의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상비약 자판기는 기존 규제샌드박스 운영 업체들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려는 움직임에서 비롯된다.

상비약 판매에도 나이 제한이 있다. 약사법에는 12세 미만 아동에는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따라서 주류 무인자판기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성인인증 기술을 이용해 상비약도 판매 관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약사사회 반발도 예상된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시에만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는 약사법 해석을 놓고 충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투약기부터 편의점약·동물약까지…규제샌드박스 태풍
2022-04-15 15:03
-
안전상비약 규제샌드박스, 심야 구매불편 해소방안 유력
2022-04-14 17:53
-
이번엔 안전상비약...정부, 규제샌드박스 상정 만지작
2022-04-14 12:0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서 카드 쓰면 명세서엔 PG사?…의아한 우회결제
- 2'창고형' 메가팩토리, 3호점 개설되나…2호점 양수도설 확산
- 35월 황금연휴 의약품 수급 '빨간불'…"약국 주문 서둘러야"
- 4창고형약국 가격공세 의약품 공구로 막는다...분회의 실험
- 5경구용 항응고제, 제네릭 침투 가속…자렐토 시장 절반 잠식
- 6창고형약국 규제법, 법안소위 심사대…표시·광고 규제 임박
- 7차바이오, 한달새 2500억 자회사 지분 매각…포트폴리오 재편
- 8표제기 신설 '브롬헥신염산염' 함유 복합 감기약 증가세
- 9유전자치료제 전선 확대…난청까지 적용 범위 확장
- 10신희일 인투씨엔에스 CPO "동물병원 EMR 서비스 AI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