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항암후보물질 KDDF 비임상 과제 선정
- 노병철
- 2022-10-19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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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160;R&D& 160;사업으로, 2021부터& 160;10년간 국내 신약개발& 160;R&D& 160;생태계 강화,& 160;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160;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비임상 개발 과제의 경우 독성 비임상연구 및 임상시료생산을 지원함으로써 가속화된 임상단계 승인을 목적으로 하며,& 160;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GI-108의 비임상 연구 및 임상& 160;1상 승인’을 위한 연구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GI-108은 세포막효소인 ‘CD73’을 억제시키는 항체와& 160;IL-2& 160;변이체가 연결된& 160;first-in-class& 160;이중융합 항체단백질이다. GI-108은 선도 글로벌 제약사의& 160;CD73& 160;항체보다 결합친화도가 우수 하며, CD73& 160;과발현 암종을 표적화함과 동시에 종양미세환경내 대사면역 억제물질인 아데노신(adenosine)& 160;생성을 저해함으로써 아데노신이 유발하는& 160;T& 160;세포 및& 160;NK& 160;세포의 활성억제를 회복시킬 수 있다.& 160;
동시에& 160;IL-2& 160;수용체 알파(α)& 160;체인에 대한 결합력을 제거시킨& 160;IL-2& 160;변이체를 통해 조절& 160;T& 160;세포의 활성화 유도없이 선별적으로& 160;T& 160;세포 및& 160;NK& 160;세포의 증가와 기능 향상을 유도할 수 있으며,& 160;혈관누수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160;
따라서& 160;GI-108은& 160;T& 160;세포 및& 160;NK& 160;세포의 증식과 면역활성만 증가시키는& 160;IL-2& 160;단일제재 경쟁약물보다 ▲CD73& 160;고발현 암종 표적화 ▲종양내 아데노신의 면역억제기능 회복 및 화학항암제 저항성 극복 ▲ 종양내로 한정된& 160;IL-2& 160;작용에 따른 항암효과 향상 및 전신부작용 최소화 면에서 차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김국환 디스커버리부문장(상무)은& 160;"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160;GI-108& 160;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160;"해당 과제를 기반으로& 160;GI-108의& 160;2024년 임상& 160;IND& 160;승인 목표와 함께 비임상 단계에서의 조기 기술이전& 160;(라이선싱 아웃)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이정윤 세브란스병원의 교수는 “최근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한& 160;IL-2& 160;변이체의 임상시험이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으며, GI-108은& 160;IL-2& 160;변이체에& 160;CD73& 160;항체를 결합한 차세대 대사면역항암제인 만큼 기대가 크다.& 160;연구팀은 실제 난소암 환자의 임상 검체를 이용한 중개연구를 수행해& 160;GI-108의 효능을 검증하고 바이오마커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160;GI-108을 신속하게 임상에 도입될 근거가 마련돼 고통받는 난치성 암환자의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면역항암제& 160;GI-101의 글로벌 임상& 160;1/2상과 알레르기 치료제& 160;GI-301의 국내 임상& 160;1상이 순항 중인 가운데,& 160;신규면역항암제와 섬유화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도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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