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국가보훈부·유한양행과 나라사랑 나눔사업 협약 체결
- 김지은 기자
- 2026-08-14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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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건강증진 민관 협력사업…대상지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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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광복절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한양행,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약사회와 유한양행이 함께하고 있는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약사회는 전국 약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1:1 맞춤 복약 지도와 건강상담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또 국가보훈부는 건강 취약계층인 고령의 유공자 발굴과 원활한 지원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조성하고, 유한양행은 보훈가족을 위한 의약품 후원과 사업의 안정적 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재정과 물품지원을 담당한다.

이은경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의약품이 있는 곳에는 항상 약사를 통한 복약지도, 안전사용 관리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이 이어지도록 전국의 약사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이은경 부회장, 국가보훈부 육현수 보훈의료복지국장, 유한양행 조민철 ESG경영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의 뜻을 모았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유한양행, 서울지역 보훈지청과의 협력을 통해 독립유공자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건강상담과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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