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약 "편의점 상비약 확대 즉각 철회하라"
- 강신국 기자
- 2026-07-20 10:20:1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서은영)가 정부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구약사회는 20일 성명을 내어 "정부가 약국에는 엄격한 복약지도와 행정적 책임을 부과하면서, 전문적 복약지도가 불가능한 편의점의 판매 품목을 확대하려는 것은 규제 행정의 일관성을 무너뜨리는 모순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이 환자의 연령, 질환, 상호작용에 따라 부작용이 달라지는 만큼 전문가의 관리와 복약지도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의 편의점 상비약 판매 관리 체계조차 실효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288개 편의점이 24시간 운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판매 자격을 상실했으며, 서울에서만 115건이 적발되는 등 관리 부실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기존 관리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품목을 늘리는 것은 국민 건강권을 위협한다는 것.
이어 구약사회는 심야 및 공휴일 의약품 접근성 문제의 해법으로 편의점 판매 확대가 아닌 '공공심야약국' 강화를 제시했다. 국민이 안전하게 대면 상담과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공 약료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본질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정부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및 24시간 운영 예외 허용 정책 즉각 철회 ▲판매기준 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및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화 및 공공심야약국 등 공공 약료서비스 확대 등을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닥터나우, 마운자로·위고비 저가 공세…약업계 "시장 교란"
- 2"소비자는 가격만 보지 않는다"…동네약국 생존 로드맵
- 3외부 자본·면대 차단…창고형약국 규제법 4건 국회 심사대
- 4로수젯 특허 극복 잇따르는데…승소 제약 새 약가제도 '딜레마'
- 5IPO 매출 약속 지킨 토모큐브, 올해 목표도 절반 근접
- 6약사회, 20일 약 배송 저지 궐기대회 준비 속도
- 7동화약품, 마케팅비 46% 줄였지만 OTC 매출 굳건
- 8기등재 1차 재평가 11월 사전열람...품목별 조정가 확인
- 9노바티스, 신약 임상 연속 실패…차기 성장동력 흔들
- 10애니펜 등 6품목 동등성 입증…464품목 재평가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