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에 진심을 담아…위드팜, 14년째 가정의달 감사편지
- 강혜경 기자
- 2026-05-07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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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향한 감사부터 형제자매 고마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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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14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이제 위드팜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았다.
평소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등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정성껏 손편지로 쓰면 회사가 감사 서신과 소정의 선물을 동봉해 가정에 직접 우편 발송하는 형식으로, 직원들 모두가 기다리는 '뜨거운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올해는 뭉클한 사연도 눈에 띄었는데, 오랜 기간 근속 중인 한 직원은 '매년 살아생전 어머님께 편지를 써왔는데, 어머님이 돌아가신 올해는 생전 부모님을 정성으로 모셔준 둘째 언니에게 감사를 전했다'며 '편지를 쓰는 내내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전용찬 대표는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온 감사편지 쓰기가 이제는 직원들에게 기다려지는 축제이자 설레는 문화가 돼 기쁘다"며 "손편지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자매의 고마움을 나누며 회사가 추구하는 감사경영의 가치가 각 가정에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은 ‘감사 나눔’의 가치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감사편지 쓰기 외에도 ▲사내 감사카드 교환 ▲감사밴드 공유 ▲10가지 감사행동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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