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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SK케미칼-마더스제약, 아세리손 판매 및 유통 계약

  • 이석준
  • 2022-12-05 08:42:46
  • 아세리손, 국내 최초 아세클로페낙·에페리손 복합제
  • 두 성분 시장 합계 1600억 규모…조인스 등과 시너지 기대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케미칼이 마더스제약과 국내 최초 아세클로페낙·에페리손 복합제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세리손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아세클로페낙 성분과 근이완제 에페리손 성분 복합제다. 근골격계 근육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요통환자의 통증 완화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클로페낙은 935억원, 에페리손은 69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마더스제약을 포함한 6개사가 복합제를 공동 개발했고 지난 9월 아세리손을 포함한 6개 제품이 허가를 받아 이달 1일 약가 등재와 함께 발매됐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마더스제약의 개발과 근골격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케미칼의 판매, 유통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현선 SK케미칼 Pharma 기획실장은 "아세리손 정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조합 복합제 중 하나다. SK케미칼이 조인스 등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아세리손 판매에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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