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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국책과제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료 생산

  • 최다은 기자
  • 2026-03-06 09:42:35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용역 과제 일환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에스티팜은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Nipah) 바이러스 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료 생산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발주한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해당 과제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우선순위 병원체로 지정할 만큼 공중보건 측면에서 잠재적 위험성이 큰 질환이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선제적인 연구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 공정 개발을 비롯해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용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료 생산에는 에스티팜의 독자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다. mRNA 백신의 핵심 공정인 5’ 캡핑 기술 ‘SmartCap®’과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플랫폼 ‘STLNP®’를 활용해 자사의 mRNA CDMO(위탁개발생산) 역량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사 플랫폼이 적용된 mRNA 백신 후보물질의 비임상 시료 생산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팬데믹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백신 개발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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