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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약국 마케팅 무료 교육 플랫폼 '팜스타트' 론칭

  • 강혜경 기자
  • 2026-03-04 06:00:56
  • 강의 콘텐츠+템플릿 제공…약사 전용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 마케팅 전문 기업 협업…역량 강화 전폭 지원
  • "온라인 소통, 거부할 수 없는 흐름…매출 증대 효과"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매년 2000명에 달하는약사가 배출되고 약국가로 진입하며 약국 시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등장한 기형적 창고형 약국의 박리다매 저가 공세가 시작되면서 오히려 '고부가가치 상담 매약'에 관심을 돌리는 약사와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저렴하다'는 말에 혹해 쇼핑하듯 약과 건강을 쓸어 담는 방식이 아닌 온·오프라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컨설턴트형 약국에 대한 니즈 역시 커지고 있는 것.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맞춰 데일리팜이 약사 전용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팜스타트(PharmStart)'를 론칭한다.

약국 마케팅 전문 기업과 협업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를 전 구간 무료로 제공, 약국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온·오프 병행하니 일반약 매출 평균 70% 상승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을 사전에 노출하고 상담 접점을 확보한 약국들은 이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비스 도입 약국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약 매출이 이전 대비 7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목할 점은 마케팅의 지속 가능성이다. 6개월 이상 솔루션을 활용한 약국들의 재계약률이 70~80%에 달한다는 사실은 온라인 상담이 일회성 유입을 넘어 장기적인 단골 고객 확보와 수익 구조 개선의 핵심 동력임을 입증한다는 설명이다.

본연의 조제업무와 복약지도로 마케팅에 시간·비용을 투자하기 어려웠던 약국들도 무료 강의 콘텐츠와 가이드 템플릿을 통해 부담없이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다.

약국이 감당하기 힘든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약사가 가진 전문 지식이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직결되고, 혼자서도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정착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만 해도 매출이 달라진다" 실무 밀착형 팜키트로 차별화

팜스타트의 지원 서비스는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킹메이커가 약국을 관리하며 축적한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기법 ▲지역 키워드 선점 전략 ▲단골 고객 유입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활용법 등을 실전 강의 형태로 공유한다.

특히 약사가 복잡한 기획 없이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콘텐츠 템플릿 팜키트(Pharm-Kit)는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도구로 평가받는다.

현장에서 마케팅의 파급력을 체감하고 있는 최용한 약사는 "주변에 창고형 약국이 들어오는 등 경쟁 환경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온라인 소통은 이제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온라인 트래픽이 높아지면 일반약 판매는 물론 비대면 진료 처방 유입까지 동반 상승하는 등 약국 경영 전반에 활력이 도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적인 노하우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이번 기회가 동네 약국들이 고부가가치 경영 모델로 자리 잡는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데일리팜 주다희 팀장도 "이번 플랫폼 론칭은 약사가 환자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수익 구조 다각화로 확장하는 실무적인 가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팜스타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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