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자회사, 美 DDS 기업에 50억 투자
- 이석준
- 2022-12-08 0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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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소재 진에딧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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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를 위해 패스웨이파트너스와 공동 운용하는 '패스웨이-로프티록 글로벌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했다.
진에딧은 유전자 편집기술로 노벨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박사와 논문을 발표한 이근우, 박효민 박사가 창립한 회사다. DDS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자체 유전자 치료제 신약도 개발 중이다.
진에딧은 '나노갤럭시' 플랫폼을 구축해 자체 개발한 전달체들의 조직 선택성, 반복투여성, 다양한 치료물질 탑재 가능성, 생산효율성을 영장류 모델에서 검증했다. 나스닥 상장사인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사렙타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진에딧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라이릴리와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세콰이어캐피탈, 바우캐피탈, 국내 SK홀딩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 단계에서 지분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리즈A-1 투자에도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투자가 이뤄졌다. 세콰이어캐피탈 ACVC파트너스 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 미래에셋벤처투자 데일리파트너스 등 국내외 기관들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업인 발테드시퀀싱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직접투자를 완료했다.
김도형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바이오 분야의 투자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이 입증된 바이오벤처를 선별해 합리적인 투자를 하는 역발상 투자전략이 유효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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