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사인력 추계 발표 반발...정부청사 앞 1인 시위
- 강신국 기자
- 2026-01-09 0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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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 발표에 반대하며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위원회 산하 투쟁위원회 주도로 진행하는 릴레이 시위 첫 주자인 좌훈정 투쟁위원장(의협 부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진짜 검증 실시하라!', '가짜 숙의 중단하고 진짜 논의 실시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의사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12차례 회의를 갖고 2035년과 2040년 의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최소 1535명에서 최대 1만 1136명이 부족하다는 예측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추계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논의한다.
이에 의협은 추계위원회 결과에 반발하며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정책 방향성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좌훈정 투쟁위원장은 "추계위의 부실한 추계 발표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보정심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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