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미버' 인플루엔자 예방에 효과
- 데일리팜
- 1999-07-0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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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락소 웰컴, '렐렌자'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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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大 연구팀은 흡입식 약물(An inhaled medication) 자나미버(zanamivir)를 4주간에 걸쳐 1일 1회 투여한 결과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7일 발간된 美 의사협회誌(JAMA)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자나미버는 그락소 웰컴社가 '렐렌자' 상품명으로 발매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의학계에서는 이처럼 자나미버가 독감이 만연하는 기간을 단축시켜 주고, 독감증상의 강도(severity)를 감소시켜 준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자나미버는 그러나 아직까지 미국시장에서 시판을 허가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FDA 자문위원회가 지난 2월 이 약물의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사유로 허가요청을 반려했었기 때문. 이에 따라 이번 연구결과 발표가 '렐렌자'의 미국발매 허가여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연구팀은 미시간州 앤 아버와 미주리州 콜럼비아에서 건강한 성인 1,107명을 대상으로 전체 참여자의 50%는 플라시보를 투여하고, 나머지 50%는 10㎎의 자나미버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기간동안 시험에 참여했다. 그러나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나미버 투여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연구팀은 그 결과 전체의 67%에서 동통(aches), 통증, 기침 등을 수반하는 경증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였으며, 고열을 수반하는 중증 인플루엔자 예방에도 84%가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미시간大 아놀드 몬토 박사는 "인플루엔자 환자와 접촉한 후 가정이나 직장에서 단기적으로 예방을 원할 때 백신과 함께 자나미버를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몬토 박사는 또 "자나미버가 아무런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백신의 경우 효과가 1년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고령자나 면역체계 약화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자나미버 등 항바이러스제에 의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몬토 박사는 아만타딘이나 리만타딘 등의 항 독감치료제들은 부작용 문제가 항상 뒤따라 왔었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한편 질병예방통제센터(CDCP)에 재직중인 마틴 세트론 박사는 "알래스카와 캐나다 유콘 지방은 올해로 2년째 여름마다 인플루엔자가 창궐, 여행자들에게 큰 위협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들 지역의 인플루엔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발생패턴에 변화가 있었음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비 독감시즌에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것임을 절감했다"면서 "의사들은 지금까지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던 여름기간 동안에도 이 질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Pharma Marketletter社 6. 28字 22P "Merck's Fosamax OKed for expanded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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