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고관절염 인공고관절수술 효과
- 데일리팜
- 1999-06-24 15:1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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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의료원 이중명과장, 기능 미적부분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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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가 짧거나 심한 변형을 보이는 감염성 고관절염의 후유증 환자에 있어 건절단술을 함께 시행한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이 기능적 측면 뿐 만 아니라 미적인 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이중명과장은 지난 87년부터 97년까지 10년간 최소 2년 이상 추시가능한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 및 술후 합병증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대상환자들의 발병원인은 결핵성 감염이 44예이었고 화농성 감염이 13예, 관절 유합술을 시행받았던 경우가 5예, 자연적 골성 강직이 10예가 있었다.
또한 하지 진성 단축, 즉 한쪽다리의 짧은 정도는 평균 3.9cm(1.5cm~10cm)이었으며 5cm이상인 예도 17예나 포함돼 있었다. 대퇴부 동통은 술전 평균 2.2등급에서 평균 5.2등급으로 개선되었으며 고관절 운동범위도 평균 1.9등급에서 5.2등급으로 향상되었다.
아울러 술전 평균 17.1도의 굴곡 구축을 보였으나 술 후 특별한 굴곡 구축은 모든 예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하지 진성 단축은 0.4cm로 교정돼 외관상으로 거의 완벽한 교정정도를 기록했다.
감염성 관절염의 후유증을 가진 환자들은 골 파괴로 해부학적으로 하지가 변형되어 있고 대퇴부 주위에 심한 반흔 조직 등에 의한 굴곡 및 내전 구축 등의 변형 등으로 야기되는 파행 및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사회생활의 적응도 힘들어 많은 심리적 문제가 발생했었다. 이와관련 이과장은 "이 수술법은 술기가 어렵고 합병증도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대퇴부의 통증 해소 및 가동성이 있는 관절을 얻을 수 있을 뿐아니라 최대한의 기형 교정 등의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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