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반기 영업익 145%↑…전문약 호조
- 이석준
- 2025-08-15 1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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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부문 선전, 마케팅수수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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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ETC(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뇌혈관·심혈관·고지혈증 치료제와 고혈압 치료제의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마케팅수수료 등 판관비 절감과 기타 매출 증가 역시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성장 동력을 마련한 상태다.
지난 7월에 카나브 복제약인 ‘알카나정’을 출시했다.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품목인 ‘크레비스타정(네비보롤/로수바스타틴 복합제)’와 ‘니페디온CR서방정(니페디핀)’ 출시도 앞두고 있다.
네비보롤/로수바스타틴 복합제는 고혈압·심부전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를 위한 세계 최초 복합제다. 3상에서 혈압 강하와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대조군 대비 우월함이 입증돼 특허 등재 됐다. 니페디핀서방정40mg은 동일 성분, 동일 함량 제제 중 유일하게 약가가 등재된 약가 최초등재의약품이다.
해당 품목들은 에릭슨제약이 허가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등재특허 만료일은 2036년 12월 15일로특허 만료일까지 알리코제약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알리코제약은 “2023년 기준 2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 진입을 위해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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