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한방휴양지 '동의보감촌' 조성
- 김태형
- 2000-08-01 21:0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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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까지 250억 투입, 요양시설·약초공원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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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의 스승으로 알려진 유의태의 고향 경남 산청에 한방휴양지 '동의보감촌'이 조성된다.
산청군은 "2003년까지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서면 특리 일대에 동의보감촌을 만들기로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말 기반조성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의보감촌은 한방진료 및 요양시설, 약초시험장, 약초찜질방, 약초공원 등 전통의학 테마거리로 꾸며진다.
군은 또 2010년까지 추가로 200여억원을 투입해 동의보감촌 주변 5만여 평에 한의학박물관과 한방연구시설 등을 건립하는 한편 숙박 편의시설도 지어 대단위 한방휴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자락인 이 곳은 약효가 뛰어난 1천여종의 야생약초가 자생해 허준과 유이태 등 명의을 배출해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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