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KOREA 2023,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록 오픈
- 이혜경
- 2023-03-14 10:37: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BIO KOREA 2023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및 기관 간 1:1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시장진출, 기술거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BIO KOREA 2023 개최 기간인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미팅의 경우, 해외 기업과의 원활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FCA 또는 OPA로 등록해야하며, 5월 5일(금)까지 FCA 사전등록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IO KOREA는 코로나19 감소세에 따라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BIO KOREA 2023 참가에 대한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한 호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사절단을 통하여 항암치료제,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CRO 분야 등 최소 20개 이상의 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현장 참가할 예정이며, 독일, 태국, 대만 등 국가관 부스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들도 BIO KOREA 2023에 직접 방문하여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작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과 방광암 분야 유전자 치료제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위스 제약기업 페링제약(Ferring Pharmaceuticals)도 올해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직접 참가하여 △유전자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산부인과 및 난임 치료제 분야에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찾고자 한다.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첨단재생의료 전시부스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부스에는 진메디신, 셀리드, HK이노엔을 비롯하여 재생의료분야 CDMO, 세포유전자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을 다루는 30여개의 기업, 병원,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2022년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하여 참가 기업들 간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 기회를 마련하였고, 32개국 421명 730건의 미팅이 체결됐다"며 "올해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하여 해외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확장시키고, 보다 활발한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제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4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5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6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7"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8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9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