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탈모증 경감-모발성장 회복
- 윤의경
- 2001-11-21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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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란성 쌍생아 9쌍 대상 유효성 평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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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크 프로스트(Merck Frosst)社는 ‘프로페시아(Propecia)’는 위약에 비해 탈모 증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고, 모발 성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은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원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프로스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제품이다.
미국 알캔사스의 벌크 리서치의 피부과전문의인 다우 B. 스터프 박사와 연구진은 탈모증이 있는 20-45세의 일란성 남성 쌍생아 9쌍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시험을 실시했다.
임상대상자들은 피나스테라이드 1mg 또는 위약을 1년간 투여하여 탈모부위의 사진, 머리카락 수, 환자질문서를 통하여 유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피나스테라이드 투여군은 위약 대조군에 비해 모발 성장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의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약물과 관련하여 유의적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스터프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약물투여 전후의 효과를 보기 위해 유전자가 같은 일란성 쌍생아를 대상으로 했다”면서 “이전에 시행한 피나스테라이드에 대한 대규모 임상결과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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