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NSAID, 피부부작용 발생빈도 높아
- 윤의경
- 2001-11-25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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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교차반응 나타나면 약제선택 어려워"
아스피린(aspirin)과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에 대한 피부 부작용은 일반인구군에서 흔하게 나타난다고 ‘Allergy & Clinical Immunology’지에 보고됐다.
베네주엘라 연구진은 “담마진과 혈관부종 같은 피부 증상은 일상 의료시술시 관찰되는 가장 흔한 앨러지 유사 반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이런 반응은 앨러지로 인해 통원치료를 받는 아토피 환자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스피린 유도성 천식은 소아에서는 드물게 나타나지만 성인 천식 환자의 경우 약 5-20%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NSAID는 소아의 해열과 진통을 위해 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도 NSAID에 대한 불내성은 소아에서 드물게 나타난다”면서 “소아기에서 청소년기로 넘어가는 동안 발견되는 아토피 발생이 증가와 함께 NSAID 부작용 빈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NSAID에 대한 앨러지 반응과 앨러지 유사반응은 일반의나 전문의가 주의해야 할 문제”라면서 “약물에 대한 교차반응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다루기가 더욱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앨러지 자극 반응에 대한 결과에 근해서 교차 반응 가능성이 가장 낮은 COX 억제가 약한 약물이나 COX-2 저해제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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