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 5대1 액면분할…거래량·시총 날개 달까
- 이석준
- 2023-04-10 06:00: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발행주식수 266만주에서 1330주로 5배 증가…17일 신주상장
- 그간 유동주식수(대주주 등 제외) 전체 20% 불과 거래량 부진
- 주식분할 기대감…시총 3035억→4216억 수직상승, 거래량 증가
- AD
- 1월 1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성신약이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발행주식총수는 1330만주까지 늘어난다. 기존의 5배다.
유통주식수 확대로 거래량 활성화가 기대된다. 그간 일성신약은 주식가격이 무겁고 유동주식수가 전체의 20%에 불과해 거래량이 부진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 17일이다. 이를 위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일성신약의 4월 7일 종가는 15만8500원이다. 5대1 액분 시 가격은 3만1700원이 된다. 그만큼 소액주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된다.
유동주식수 확대로 거래량 증대도 기대된다. 유동주식수는 유통주식수에서 자사주, 대주주 지분 등을 제외한 실제 유통되는 물량의 주식수다.
현재 일성신약 주주분포는 윤석근 회장(15.59%) 등 특수관계자가 38.64%를 들고 있다. 자사주는 44.25%다. 사실상 80% 정도가 묶인 주식이다. 유동주식수가 20%에 불과했다는 뜻이다.
현 226만주에 대입하면 45만주 정도만 유동주식수다. 액분시 유동주식수는 5배 늘어나 225만주된다.
두 달 새 시총 및 거래량 동반 증가
액분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됐다.
일성신약 시가총액(종가기준)은 액분 공시가 나온 2월28일 3035억원에서 4월7일 4216억원으로 증가했다. 한때 4461억원까지 상승했다.
거래량도 늘었다. 액분 결정 공시 두달도 안된 사이에 26만5965주(3월3일), 15만1955(3월8일), 7만4036주(4월5일), 6만6984주(3월10일), 5만9940주(3월2일), 5만1127주(3월6일) 등 6거래일에서 5만주를 넘었다. 액분 공시 전 1년(2020년2월28~2023년2월28일)간 5만주 이상 거래는 12번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
일성신약 황금낙하산 도입…적대적 M&A 방지
2023-03-10 05:50:34
-
일성신약 투자 파인트리자산운용, 3년만에 100억 수익
2023-03-02 05:50:28
-
순익 1050억 일성신약, 297억 통큰 현금배당 결정
2023-02-28 16:29:4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클릭' 한번에 사후통보 가능…대체조제, 숨통 트인다
- 2명인제약, 락업 해제에 주가 조정…실적·신약 체력은 탄탄
- 3'김태한 카드' 꺼낸 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총력전
- 4동물약국도 폐업신고 없이 양도·양수 가능...법령 개정
- 5이중항체 SC도 개발…로슈, 신약 제형변경 전략 가속화
- 6의사인력 수급추계에 '한의사 활용' 카드 꺼내든 한의계
- 7팍스로비드 병용금기로 환수 피하려면 '사유 명기' 필수
- 8선우팜 조병민 부사장, 대표이사 승진...2세 경영 본격화
- 9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전방위 지원…CDMO 기반 구축
- 10허가취소 SB주사 만든 '에스비피', 무허가 제조로 행정처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