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진통제 '프렉시즈' 판매 지연
- 윤의경
- 2002-10-20 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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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사분기 매출 4% 증가, 실적 기대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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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의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의 올해 3사분기 실적이 기대 미달일 뿐 아니라 진통제 신약으로 개발되던 프렉시즈(Prexige)의 발매도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바티스가 발표한 9개월간 실적은 순익 4% 증가, 매출액 4% 증가.
특히 프렉시즈의 경우에는 원래 2003년까지 시판될 것으로 증권분석가들은 예상했었으나 노바티스는 2004년까지는 시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로운 COX-2 저해제로 알려진 프렉시즈는 노바티스가 기대하는 블록버스터 진통제 신약.
그러나 문제는 최근 FDA가 COX-2 저해제의 심혈관 부작용 발생률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견지함에 따라 프렉시즈의 시판 일정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증권분석가들은 미국 FDA가 프렉시즈의 승인에 앞서 2004년 중반까지 1만8천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노바티스의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품목으로는 심장약 디오반(Diovan), 백혈병약 글리벡(Glivec), 항암제 조메타(Zometa), 면역억제제 산도스타틴(Sandostatin)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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