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라 봉사상에 이영숙·제인화이트 선정
- 이지명
- 2002-10-21 16:51: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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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재단 제 11회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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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이사장은 사회봉사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한 故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봉사와 희생을 바라는 보이지 않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남은 생을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이영숙 간호사는 저소득 소외계층, 특히 독거 와상노인, 정신지체아동, 만성질환자 등을 찾아가 가정간호를 하는 것은 물론, 복지수혜에서 소외된 가정에 복지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간호인의 봉사정신으로 환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 제인화이트 원장은 미국인으로 62년에 한국에 들어와 충북 제천에서 영아원을 시작, 1,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인류 공존공영의 이상을 몸소 실천해 왔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몸소 사회봉사정신을 보여준 故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여약사, 여간호사, 여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92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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