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조제료 인하, 분업 파괴 음모"
- 정시욱
- 2002-10-30 10:54:0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문전약국 경영기반 상실'주장...복지부 항의방문
- PR
- 8/7 물갈이, 배탈 등 여름철 장질환 온라인세미나
- 사전 신청하기
복지부의 '건강보험 상대가치 연구결과'에 대한 약사들의 반발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30일 건보 상대가치 연구결과에 대해 문전약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교묘한 의약분업 파괴 음모'라고 주장했다.
부산시약은 이날 성명을 내고 ▲투약일수 30일인 경우 조제수가 인하율 11.2% ▲31일인 경우 30.2% ▲60일인 경우 35.7% ▲90일인 경우 39.9%로 인하, 사실상 종합병원 앞 문전약국은 경영기반을 상실하고 도산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약은 이번 결과에 대해 종합병원 외래환자의 불편을 초래해 이에 따른 의료기관 직접 투약 여론을 야기시킬 것으로 판단, 분업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국 2만여 개에 이르는 약국 중 46개 약국을 표본삼아 전체 결과로 규정한 것은 '끼워맞추기식 연구'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 발표는 의약분업의 기본틀을 위협하는 교묘한 처사"라며, "회원 일부가 이미 대한약사회와의 논의 후 보건복지부 항의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건강보험 상대가치 연구결과'에 대한 입장을 전 회원들에게 분명히 알려줄 것을 요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5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6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7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8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9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10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