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장기조제환자 기피 우려
- 주경준
- 2002-12-11 12: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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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가인하 여파...지급지연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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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제 수가의 인하로 의료급여 장기조제환자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돼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11일 개국가에 따르면 의료급여 환자의 급여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처방환자에 대한 일부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가마저 인하돼 장기처방 의료급여환자에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동네약국의 경우 의료급여 환자 대응에 큰 부담이 없지만 조제 수익만을 바라봐야 하는 문전약국의 경우 급여 지급시까지 부담과 장기조제 수가 인하로 의료급여 환자를 기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
한 개국약사는 “한달내 급여가 지급되는 보험과 달리 급여지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가까지 인하돼 의료급여 장기 처방 기피는 예견할 수 있는 상황” 이라며 “급여 환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급지연 현상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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