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이질환자 34명...하루평균 5명꼴
- 정시욱
- 2002-12-17 19:06: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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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격리수용, 이번주 고비로 사태 진정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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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당국은 17일 지난 11일 경남 마산시 내서읍에서 발생한 이질 환자가 일주일 사이 모두 3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중 3명의 환자는 환치 후 퇴원 조치됐으며 나머지는 일대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질은 검사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근처 약수터에서 이질균이 발생, 물에 의한 전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환자 가족 및 접촉자에 대한 103건의 검사결과가 아직 남아 양성환자가 앞으로도 조금 늘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검사가 거의 마무리되는 이번 주 이질 사태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했다.
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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