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약대, 수업거부 철회 부결
- 강신국
- 2002-12-18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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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약협 “차기정권까지 투쟁 분위기 끌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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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약학대 학생들이 진행 중인 수업거부 철회가 부결됐다.
18일 전국약학대학 학생협의회(의장 민영기)는 전국 17개 약대서 실시된 '수업거부 철회' 찬반투표 결과 대다수의 약대에서 6년제 확정 될 때까지 수업거부에 동참하자는 의견이 많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학교별로 기말고사와 여분의 수업을 남겨두고 있어 학사일정 처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민영기 의장은 "차기정권까지 '약대 6년제 투쟁' 분위기를 끌고 가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며 "이런 학우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약대 6년제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약대 생 수업거부는 서울대, 중대, 이대를 제외한 전국 17개 대학서 진행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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