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여성 성호르몬 감소 영향없어
- 윤의경
- 2003-01-03 18:0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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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3명 대상, 성호르몬/콜레스테롤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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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이 여성에서 성호르몬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지에 발표됐다.
성호르몬은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분자에서 유도되기 때문에 일부 연구자들은 스타틴의 빈번한 사용은 성호르몬 농도를 낮출 것이라고 우려해왔다.
미국 데사즈-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노엘 베어리 멀쯔 박사와 연구진은 45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혈중 호르몬과 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했다.
453명 중 144명은 폐경 이전의 여성이었으며, 모든 대상자는 동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혈관형성술을 시행하고 있었으나 경구피임제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았다.
조사대상자의 폐경 전후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약 1/4이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춘 반면 성호르몬 농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멀쯔 박사는 인체는 생식이 가능한 상태로 머물기를 원하기 때문에 스타틴을 사용해도 성호르몬이 보호받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근래에 스타틴의 사용이 일반화된 것이므로 장기간 스타틴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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