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사이퍼', 약물코팅스텐트 허가
- 정시욱
- 2003-02-06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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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질환 치료...임상결과 재협착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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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텐트 삽입 중재적 시술의 협착률을 탁월히 낮춘 시롤리무스 코팅 스텐트가 국내에 시판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6일 관상동맥 환자의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혈관의 재협착을 예방하는데 쓰이는 시롤리무스 코팅 스텐트 '사이퍼(CypherTM)'가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코디스사가 개발한 사이퍼(CypherTM)는, 지금까지 행해지던 중재적 시술이 수술비용과 환자 고통감소, 빠른 회복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시술환자의 20%이상에서 혈관이 다시 좁아지는 재협착률을 0%로 낮췄다. 유럽과 남미에서 진행된 사이퍼의 RAVEL 시험에서는 시술 1년 후 재협착률이 0%로 나타났고, 이보다 고 위험군의 환자로 구성된 미국 SIRIUS에서도 재협착률을 일반 스텐트 대비 91%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코디스 사업부 오경열 이사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19개 병원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2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일반 스텐트 시술환자의 재협착률은 27%인 반면, 사이퍼를 시술한 120명의 환자는 시술 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협착률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이퍼는 이달말부터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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