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Q 매출·영업익 '쑥'...신약·해외사업 호조
- 천승현
- 2023-05-03 12: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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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익 16%↑·매출 7%↑...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00억 돌파
- 보툴리눔 나보타 매출 40% 증가...수출액 36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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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이 지난 1분기 호전된 실적을 나타냈다. 신약 ‘펙수클루’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냈고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가 해외시장에서 고성장을 이어갔다.
대웅제약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3억원으로 전년보다 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5억원으로 16.9% 늘었다. 1분기 실적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규모다.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 1분기 매출은 2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1976억원보다 4.7% 증가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1분기만에 108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펙수클루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약물이다. P-CAB 계열 항궤양제는 위벽세포에서 산 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 분비를 저해하는 작용 기전을 나타낸다. 펙수클루는 2021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고 작년 7월부터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전 분기와 비교하면 46% 증가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펙수클루는 지난 2월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라면서 “펙수클루는 출시 직후부터 월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온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토바젯,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1분기 나보타 매출은 전년동기 304억원 대비 40.3% 성장한 426억원을 기록했다. 나보타는 수출 실적이 364억원으로 전년보다 59.3% 성장했다. 미국 판매 파트너사 에볼루스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태국, 브라질, 터키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글로벌 부문은 전년 동기 35억원 대비 11.2% 상승한 3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제산제 액제 제품 뉴란타의 영업망 확대와 신제품 이지덤 출시로 매출이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아시아 지역 내 소화기 제품 매출 성장과 펙수클루의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매출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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