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김정수회장 만장일치 재선임
- 이지명
- 2003-02-19 1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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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이사회 개최…이사장에 이장한회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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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19일 오전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이사장 유승필)를 개최, 김정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하고 신석우 전무를 유임시켰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03년도 사업추진계획안과 24억8,5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6일 열리는 제58회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제약산업이 서비스산업이 아니라 국가전략산업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제약업계도 제약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같이 고민하고 협력한다면 21세기 국가경제를 이끄는 중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제는 우리 모두가 대립 갈등에서 화합과 상승의 관계로 변화되는 상황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인 만큼, 회원사의 이해와 단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에는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추대가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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