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렌'·'이지에프'…신약개발상 공동선정
- 이지명
- 2003-02-20 21:06: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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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대체효과·해외수출기대 높은 평가…27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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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 동아제약의 스티렌, (주)대웅의 EGF가 공동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약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제정한 상으로서, 제품의 신규성,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기술 및 시장 경쟁력, 국민보건 향상 기여도 등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동아제약의 스티렌은 산·학·연 협동연구를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위염전문 치료제로 동아제약이 9년간 180억을 투자하여 개발한 천연물(애엽) 추출물 성분 신약이다.
또한 대웅제약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는 세계 최초로 인체의 상처치유물질인 EGF를 의약품화에 성공한 국내 생명공학분야의 신약 1호이다.
신약조합측은 국내원료와 기술로 개발된 스티렌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 180억원대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지에프의 경우, 유전공학적 제품의 전 개발과정을 국내에서 시행해 해외수출까지 확대할 수 있는 신약이라는 점이 가치있게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의 시상식은 오는 27일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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