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코릭社, 암백신 개발 협력협정 체결
- 정시욱
- 2003-02-23 2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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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소암·전립선암·유방암 백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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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에 저명한 두 회사가 공동협약을 통해 난치질환 백신에 활로를 개척할 전망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백신사업부와 면역치료제 전문 코릭사는 23일 암백신 개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다발성고형암(multiple solid tumor) 백신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이미 백신의 공동 개발과 라이센스 협정을 통해 암 관련 기금을 조성, 연구활동을 진행하던 중 협정만료 시점에서 새 협정을 통해 공동 협력의 범위를 백신개발과 기초 임상시험 진행으로 확장했다.
이번 협정으로 코릭사는 전립선암·유방암 백신 후보물질에 전세계적 단독개발 라이센스를, GSK는 기초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이들 백신에 대해 독점적 환매권을 행사할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GSK가 환매권을 행사할 경우, 코릭사는 미국 내 판매권을 공유하면서 향후 개발에 참여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반면 GSK가 환매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코릭사는 단독 또는 다른 파트너와 함께 백신을 개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시점에서 GSK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조건이다
GSK 바이올로지컬스 신약담당 몬세프 슬라우이 박사는 “코릭사와의 이번 프로그램은 큰 규모의 회사에서 단독으로 다루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큰 프로그램으로 공동투자를 통해 암백신 분야를 개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코릭사와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장에 다양한 암 및 감염성 질환 백신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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