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슐린, 몰핀, 헤파린 의료과실 잦아
- 윤의경
- 2003-02-26 21:30: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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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입원환자 약 20% 약물 오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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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해마다 예방가능한 의료과실로 약 4만명에서 9만8천명 가량이 사망하며 재시험, 신체장애, 사망 등으로 인한 직접의료비용이 380억불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미국 알라바마의 오번 대학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입원환자는 약 20% 정도 약물이 오투여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개 약품명이나 포장의 혼동으로 의약품이 오투여되는데 몇몇 약물의 경우 이런 과실 발생률이 보다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건 안전에 대한 비영리단체인 U.S. 파마코피아가 2001년에 368개 보건기관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의료과실과 관련된 5개 약물은 다음과 같다.
성분명/ 가능한 합병증/ 적응증/ 과실 발생률 인슐린/ 혼수상태, 사망/ 당뇨병/ 9.2% 몰핀/ 의식불명, 사망/ 통증/ 6% 헤파린/ 출혈, 발진, 사망/ 혈전억제/ 5.5% 와파린/ 출혈, 뇌졸중, 사망/ 혈전억제/ 3.8% 염화칼륨/ 심장정지, 사망/ 심장질환/ 2.2%
이런 의료과실를 감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교차 점검이 가능한 컴퓨터의 사용이 주목됐으며, 최근 화이자와 애보트 등은 모든 약물에 바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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