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 등 2곳 노사 타결...5개병원 귀추
- 정시욱
- 2003-07-15 2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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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고대병원 타결...국립대병원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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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을 예고했던 7개 병원 노조 중 고대의료원과 원광대의료원이 임단협에 합의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5일 저녁 속보를 통해 원광대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이 노사간 합의를 이뤄 두 병원의 파업을 잠정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광대병원 노사는 조정회의 교섭에서 기본급 7.5% 인상과 사학연금 본인부담금 14% 병원지급, 산별교섭 참여 등에서 합의, 타결됐다.
또 고대의료원 노사도 임금 6.2% 인상과 일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골자로 한 협상안에 합의했다.
이들 두 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4곳과 영남대병원은 현재 노사간 협상중이지만 난항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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